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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2024년 주식장 준비하기

이번에 2024년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를 다녀왔다.

 

큰 자산을 가지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강연도 들었고,, 실제 트레이더 출신 대표님의 강연도 들었다.

이 두 분의 공통점은 내년 주도 섹터를 AI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모 수퍼개미 투자자

1. 온디바이스

2. CES기술

 

트레이더 출신 대표님

1. AI(신약개발)

2. 기후

 

여기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은 단연 AI이다.

지금 이슈가 나오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에 가우스(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하여 출시하겠다는 점.

보통 휴대폰의 변화에서는 다른 브랜드들이 커플링 되기 마련이었다. 폴더블과 같은 외형적인 부분은 애플이 따라가지 않았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대부분 따라간다. 예를 들면 카메라 성능 부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내년 아이폰 16시리즈의 경우에도 AI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내가 내년에 투자할 섹터는 위에 나온 [온디바이스] 그리고 [신약개발AI] 섹터다.

 

온디바이스
  • 1. 제주반도체
  • 2. 칩스앤미디어
  • 3. 에이직랜드

세 종목을 눈여겨볼 것 같다.

 

제주반도체는 지금도 많이 오른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휴대폰에 데이터센터가 필요 없는 AI가 탑재될 경우 전력소모가 매우 부담스러운 영역일 것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저전력 반도체가 필요하게 될 것이고 이 수혜는 제주반도체가 받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팹리스 기업이므로 생산시설에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 수익률 증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년 상반기에 온디바이스 AI 발 수주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매도 시점은 아래와 같다.

 

1. 일봉기준 10일 이동평균선 이탈 시 매도

2. 실질적인 온디바이스 AI향 수주 시점

 

아직까진 CXL이나 HBM 등 반도체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대폭 하락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본다.

최근 CXL도 삼성전자가 실질적 검증에 나서기도 했기 때문에 불씨는 커지면 커졌지 사그라들진 않을 것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270025

 

삼성전자, 레드햇과 업계 최초 CXL 메모리 동작 검증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글로벌 1위 기업 레드햇과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CXL

economist.co.kr

신약개발 AI

1. 파로스아이바이오

2. 보로노이

3. 신테카바이오

4. JW중외제약

 

네 종목 중, JW중외제약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 회사이다. 제약바이오 회사 중에서 흑자인 회사는 거의 없어서 이 부분은 바이오 한정 무시해도 될 부분들이다.

 

가장 핵심으로 보는 종목은 단연코 [파로스아이바이오]이다.

이 종목은 상장 직전부터 보고 있던 종목이었다. 심플하게 좋게 보는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엔비디아]와 엮여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인셉션, 바이오니모 등 AI로 신약개발을 하게 만드는 데 진심인 상황이다. AI로 신약개발을 할 경우 좋은 점은 무엇이냐? 신약 물질 발굴부터 임상완료, 보급으로의 일련의 과정들에서 발생하는 시간 및 비용이 급격하게 감소된다는 것이다.


왜 AI 신약개발이 중요한가
-빅파마들은 신약개발을 하기 위해 수많은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임상시험을 거침
-약 5,000개에서 10,000개 정도 발굴하고 전 임상과정까지 못해도 5년에서 7년이 소요됨.
-이 과정에서 AI 신약개발이 적용된다면 전 임상단계가 1~2년으로 기간 단축이 될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도 어마어마할 것임.

단계별 예상 축소 기간



https://www.news1.kr/articles/5141025

[AI 신약 개발 플랫폼 등을 활용할 시 기간은 반으로 줄고 비용은 약 6000억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기대]

 

AI 신약 개발 나서는 제약사들…종근당, 인공지능 신약 전문가 영입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종근당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가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신약 개발에 필요한 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AI 신약 개발 분야에 적극...

www.news1.kr


★다른 AI 신약개발 기업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를 보는 이유.
-미국 최강 '엔비디아'의 프로젝트(인셉션)에 참가하고 있는 점
-신테카바이오, 보로노이에 비해 시가총액이 작고 아직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지 않은 점 (업사이드가 클 것으로 예상)
-6개월간 풋백옵션이 부여되어 공모가의 90% 이하로 떨어져도 다시 회사에 되팔 수 있는 부분이 투자자의 심리에 안정적으로 작용할 것.
-대표이사 및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1만 2558주)
-특수관계인 및 임원진 보호예수 자발적 연장 (3년), 스톡옵션에도 임원 3년, 직원 1년 보호예수 설정, 메자닌 zero = 오버행 이슈 X

-종근당은 AI 신약 개발 전문가를 신약연구소장으로 들이기도 했으며, 녹십자, 대웅제약, sk케미컬 등 유망 기업들도 AI 신약 개발에 나서기 시작함.
-K-멜로디 프로젝트 하반기 본격적으로 출격 (정부사업 모멘텀)
-온코크로스 하반기 기술특례상장도 유의하게 볼 포인트

 

https://naver.me/GpflMELk

 

[이슈] 파로스아이, 엔비디아 인셉션 밋업 참석…"협력·투자지원 논의"

지난 8일 오후 엔비디아 코리아(NVIDIA Korea)가 서울 코엑스 인셉션 밋업(Inception Meetup)을 열었다. 이번 밋업은 초대받은 업체에 한정 해 진행된 특별 행사로, 한국의 탑티어 인셉션 기업이

n.news.naver.com

 

특히, 2024년 1월 8일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가 참여해 AI와 신약개발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이때, 엔비디아의 발언을 유의 깊게 살펴보고 다음 주도 섹터를 트레킹 하면 될 것이다.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일정

 

루닛 또한 엔비디아 공식 사이트에 기재될 정도로 좋은 평과 유망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스몰캡에서 아직 올라오지 않은 종목을 매수하여 수익을 먹는 것이 작디작은 내 계좌를 펌핑시킬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2024년 나의 목표는 좋은 섹터 하나 잘 먹어서 +100% 이상 만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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