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 혼자 배낭여행(8일차, 알혼섬) 알혼섬 남부투어! 알혼섬에서는 2박 3일을 있었어요. 실질적으로 첫 날은 도착해서 짐풀고 밥먹은 게 끝이긴 하지만, 둘째 날 남부투어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투어를 가기 전에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메인 요리를 먹기 전 가볍에 팬케잌으로 입맛을 돋우고 시작했어요. 그 다음에는 미트볼 스파게티를 주셨답니다. 알혼 섬에는 넷이서 들어왔지만, 동행하는 형 한 분은 다른 남부투어 차를 예약하셔서 저는 동행 누나랑 동생, 셋이서 투어를 갔어요. 알혼섬 남부투어는 픽업트럭이 예약자 게스트하우스로 오는 형식이어서 조식을 먹고 시간 맞춰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게스트하우스에서 키우는 강아지랑 고양이가 와서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아주 귀염둥이들이죠? 강아지는 약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